'일상/문화생활'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3/02/10 TiMe 프라하의 추억과 낭만 (10)
  2. 2013/01/30 TiMe 흉터
  3. 2013/01/30 TiMe 김종욱찾기 대학로
  4. 2013/01/30 TiMe 대한제국 황실의 초상
  5. 2013/01/30 TiMe 김종욱찾기 영등포
  6. 2013/01/30 TiMe 미국 인상주의 특별전
  7. 2012/12/22 TiMe Naughty Santa's Night Out
  8. 2012/12/19 TiMe 오페라의 유령
  9. 2012/12/19 TiMe 바티칸 박물관전 - 르네상스의 천재화가들
  10. 2012/09/03 TiMe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폴란드에 인접한 나라 체코

19세기 말 부터 20세기 초까지 제국주의의 쇠퇴와 더불어 민족주의의 급부상, 제 1차 세계대전 발발,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의 탄생, 사회주의의 대두, 서구 근대 시스템의 도입 등과 같은 일들이 벌어진 체코

체코 근대 미술의 현상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프라하의 추억과 낭만: 체코프라하국립미술관 소장품전'

근대적 표현의 모색 (1905~1917)
새로운 나라, 새로운 표현 (1918~1930)
상상력의 발산 (1931~1943)

세 가지 분류로 나누어진 프라하의 추억과 낭만전

나는 개인적으로 프란티셰크 쿠프카의 그림보다 에밀 필라의 그림이 참 좋았다

참고로 아시아나항공이나 해피포인트카드가 있으면 할인이 된다
2013/02/10 15:12 2013/02/10 15:12

흉터

일상/문화생활 2013/01/30 21:56
대학로 지즐소극장에서 잠밤기 이벤트로 관람
재용역 배우의 시선이 머무는 곳을 따라 쳐다볼 정도로 연기를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은역 배우의 연기는 정말 굉장했음
동훈역 배우는 정말 잘 생기고 피부도 좋았음

별로 놀래는 편이 아닌데 후반부에 한 번 놀랬음
나 같은 경우에는 어둠속에서도 사물을 잘 보는 편인데
배우들이 위치 파악하는 불빛 때문에 배우들이 움직이는 것이 어둠속에서도 잘 보였음
2013/01/30 21:56 2013/01/30 21:56
이번 여배우가 더 배역에 잘 맞는다 생각했어
화과자와 김종욱 찾기
2013/01/30 21:27 2013/01/30 21:27
조금은 급하게 본 전시
대한제국 황실의 비운의 역사를 느낄 수 있었다
도록을 사고 싶었으나 너무 비쌌음
2013/01/30 21:10 2013/01/30 21:10
여배우가 소녀시대 수영의 언니라더군
확실히 멀티맨의 위대함을 느낌
2013/01/30 20:58 2013/01/30 20:58
퓨젓사운드 만에서 본 타코마산(레이니어산)
mount taccoma from puget sound(mount rainier)
sanford gifford 1887

바다의 아침
morning on the ocean
jasper cropsey 1855

연못 옆 초원
pasture by a pond
william morris hunt 1860-70

여름밤
a summer night
charles harold davis 1910

월출
moonrise
sidney j. yard 1898

개이는 하늘 /바다풍경
clearing skies / a land scape
william trost richards (nd)

종자돈
the nest egg
abbott fuller graves 1910

밀렵자
the poacher
lilla cabot perry 1907

황혼
twilight
earnest albert 1936

케이프 앤의 항구풍경
hobor sene, cape ann
jonas lie 1909

양키호
the yankee
emile a. gruppe 1935-45

월스트리트의 정오
wall street, the noon hour
felicie waldo howell 1925

미국워싱턴디씨 국회의사당 서문계단
west front of the capital steps, washington d.c.
colin campbell cooper 1902-04

9월의 오후
september afternoon
clarene k. chatterton 1930

첫 아이
first born
lawton s parker (nd)

미시간호
lake michigan
john olson hammerstad 1887

요세미티 계곡에서의 인디언 집회
pow wow in yosemite vally
ransom gillet holdedge 1880

수족의 인디언 캠프
sioux indian camp
ransom gillet holdredge 1885

맨해튼 다리 건설
building of manhattan bridge
gerrit a. beneker 1909
2013/01/30 20:24 2013/01/30 20:24

TOMOKI TAMURA
with 홍교수님 배협형
2012/12/22 22:00 2012/12/22 22:00

얼굴에 가면을 쓰고 있는 팬텀에게 감정 몰입하며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공연 보기
2012/12/19 16:00 2012/12/19 16:00

피에타 한정판, 라오콘군상, 알렉산드리아의 성 카타리나와 함께있는 성모와 아기예수, 성탄, 헤라클래스 조각상, 성제롬

어린이 대상 도슨트를 들었는데 딱 내 수준이라서 좋았다
2012/12/19 10:23 2012/12/19 10:23
그녀가 들어온 것은 우산이 아니라 내 가슴속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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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함께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문득 커피잔을 들고 있는 그 사람의 새끼 손가락을 보고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가 생각이 났고 영화 이야기를 하다가
뮤지컬 공연이 있는 것을 찾아 함께 보기로 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오지 않았다
'번지점프를 하다'의 태희 처럼...





과거에서 부터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영화와는 다르게
뮤지컬은 현실과 과거를 넘나드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강필석 버전의 그대인가요
인우가 태희를 처음 버스정류장에서 만나고 그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사랑에 서툰 청년처럼 쑥스러워 하는 서인우(김우석)
그리고 보다 적극적인 사랑을 하는 태희(최유하)

이 이야기의 시작이 어떠한지 끝이 어떠한지를 잘 알고 있지만
두 매력적인 배우의 전혀 다른 인우와 태희를 보며
마음을 졸이고 가슴이 설레고 그리고 나도 사랑을 하고 싶어졌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첫 사랑이 떠올랐기 때문일까
너무나도 처량했던 내 상황 때문일까
내 눈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있었다

영화와 뮤지컬이 다른 점이라면 2차원 공간이 3차원 공간으로 펼쳐진다는 것이다
평면적으로 다가왔던 영화와는 다르게 배우들의 움직임이 생동감 있게 느껴지고
단순하지만 직관적인 무대는 배우들이 노래를 부르며 움직일때 더욱 빛을 발하고 있었다






내가 본 것은 현빈(이재균) 혜주(송상은)이였지만 영상을 구할 수 없어 대체

이 뮤지컬 전체 중에서 가장 좋았던 노래 그런가봐
송상은은 정말 연기와 노래가 탁월한 것 같다

인우와 태희가 왈츠를 추는 장면에서 나오던 왈츠
영화에서 나왔던 유명한 쇼스타코비치의 세컨드 왈츠가 아닌 뮤지컬 만의 독자적인 곡
상당히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MT를 가기전 국문과 학생들이 모여서 부르는 마시고 죽자는 내용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1막 하이라이트

1막은 운동회에서 2인3각을 하면서 인우가 태희를 인지하는 부분이 나오며 끝나고

2막은 운동회에서 다시 시작한다

인우가 태희를 알아보는 감정의 변화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치 채기 힘들다

1막에서부터 소도구들을 배우들이 직접 옮기는 부분이 상당히 눈에 거슬렸기 때문에
무대 도구들을 옮기는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려 했었다

하지만 섬세하게 보지 않으면 알아차리기 힘든 부분들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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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2막이 되면 인우가 태희와 여관에 가기 전에 공중전화 부스에서 우산을 부쉈기 때문인지
찟어지거나 고장난 우산들이 벽면에 걸려 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뒷편의 용산역에서 인우는 기다리고 있고
과거와 현재의 현빈과 태희가 앞에서 제자리 달리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과감하게 번쩍 하는 라이트

바 로 교통사고 상황을 묘사하는 것을 이처럼 단순하게 할 수 있다니
연출자의 능력에 새삼스레 감탄을 했다

군중속에 뭍혀서 현빈과 태희가 번갈아 가면서 나타나는 부분도 좋았다





2막 하이라이트

영화에서부터 이어져온 새끼손가락, 숟가락과 젓가락, 운동화 끈 묶기, 지포라이타, 딸꾹질

이러한 것들이 없었다면 인우는 태희를 알아 볼 수 있었을까?

아마 인우는 그래도 태희를 알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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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 콜


인생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대도
그 아래는 끝이 아닐 거라고, 당신이 말했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국문과 4학년 2학기때 배운다던



2012/09/03 13:24 2012/09/03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