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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07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2. 2008/01/07 시몬 알바에 관한 슬픈 이야기

가을이라면 한 번 정도 떠오를 만한 시
낙엽을 보다가 생각이 났다

구르몽의 낙엽 (Remy de Gourmont / Les feuilles mortes)

Simone, allons au bois: les feuilles sont tombées;
시몬, 나무 잎새 져버린 숲으로 가자.
Elles recouvrent la mousse, les pierres et les sentiers.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Simone, aimes-tu le bruit des pas sur les feuilles mortes?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Elles ont des couleurs si douces, des tons si graves,
낙엽 빛깔은 정답고 모양은 쓸쓸하다.
Elles sont sur la terre de si frêles épaves!
낙엽은 버림받고 땅 위에 흩어져 있다.
Simone, aimes-tu le bruit des pas sur les feuilles mortes?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Elles ont l'air si dolent à l'heure du crépuscule,
해질 무렵 낙엽 모양은 쓸쓸하다.
Elles crient si tendrement, quand le vent les bouscule!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히 외친다.
Simone, aimes-tu le bruit des pas sur les feuilles mortes?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Quand le pied les écrase, elles pleurent comme des âmes,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Elles font un bruit d'ailes ou de robes de femme:
낙엽은 날개 소리와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Simone, aimes-tu le bruit des pas sur les feuilles mortes?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Viens: nous serons un jour de pauvres feuilles mortes,
가까이 오라, 우리도 언젠가는 낙엽이리니
Viens: déjà la nuit tombe et le vent nous emporte.
가까이 오라, 밤이 오고 바람이 분다.
Simone, aimes-tu le bruit des pas sur les feuilles mortes?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던바튼 의류점 시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2차 아르바이트로 코레스 힐러 글러브 2개 만들기를 하게 되었다
월요일 알반일레르 생산 스킬에 유리한 !!! 알반 일레르

일단 아르바이트를 받은 것은 일요일이였으니...
저 멀리 티르코네일의 노라에게 까지 가서 옷본을 사오고
한 개를 만들었다
하지만...
좀 더 나은 수준의 코레스 힐러 글러브를 만들었다
라는 사념만 맴돌뿐...

그래서 기왕 만드는거 월요일에 만들면 좋겠다 싶어서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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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 사념파는
정성을 들여 만든만큼, 어느 것에도 뒤지지 않는 뛰어난 품질의 코레스 힐러 글러브가 만들어졌다 !
보호 1증가
왔다~~~~~

2/2/4 정도의 마감이면 방탄 힐러 글러브가 만들어 지는 것이 틀림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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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방탄 힐러 글러브를 만들수 있구나 라는 생각에
또 만들어 보았지만 보호 +1의 옵션은 잘 붙는 것이 아니라는 결론
시몬의 의류점 아르바이트 시간이여서
무심코 시몬에게 아르바이트를 받으러 갔으나...

방탄 코레스 힐러 글러브를
시몬이 가져가 버렸다
단돈 16000원 주고 -ㅁ-

으.......아아아아아악

그 뒤로 코레스 힐러 글러브를 만들기 수차례
방탄은 아직도 나오지 않는다
천옷 만들기 6랭크나 되어야 수월하게 뽑을 수 있을듯 싶다